“조회수 200만이면 200만 원”

대디프로젝트 0 09.01 18:18

26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 논현동 홍명 1탄 (with. 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성시경은 중국집을 방문, ‘성시경의 먹을텐데’ 찐팬인 가수 싸이와 함께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냈다.


성시경은 “월드 스타를 데려다 놓고. 데뷔해서 엠넷의 제일 인기 없는 프로그램보다 훨씬 적지? 인력이”라고 웃으며 “근데 난 그게 사실 뿌듯한 거 중에 하나다.

대부분 회사랑 계약을 하거나 엄청난 물량으로 출연료 받고. ‘하고 싶은 거 하자’ 의미지. 이렇게 그냥 전체를 제작하는 건 없으니까 유튜브에. 연예인이 유튜브를 하는 경우에 있어서. 우린 진짜 유튜브처럼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고 싶고 그래서 ‘더 좋은 걸 살까’ 하다가 그냥 이대로”라고 자신의 유튜브 제작 원칙을 밝혔다.


특히 성시경은 “그리고 형 나와서 만약 200만 명이 보잖아? 그럼 200만 원이다.

우리가 협찬을 넣지 않은 이상 큰돈 들여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일기처럼 써나가는 걸로 시작한 게 운 좋게 인기를 얻게 된 거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시경은 13일 가수 쏠과 함께 싱글 ‘Need you’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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