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넌 7부

정의검사 0 2023.11.15 02:30

벌써 몇시간째. 다희는 재희집앞에서 재희를 기다린다

그걸 멀리 차안에 앉아 류수는 지켜보고있다

둘이 잘되는건 싫다.    재희를. 여러이유로 잠시 외국에 보냈다

갑자기 보냈기에 다희는 재희의 행방 모른다

그리고 재희 번호로 다희에게 문자를 보내 한동안 못만니 알고있어란 문자를 보낸다


문자를 받은 다희는.       다시 문자를 보낸다

언제까지 못보는거니?       답은 돌아오지않는다


다음날 재희집앞을 기다리는 다희.     오늘도 못만난다

나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어 언제 올거야?     역시 답이없다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그녀를 기다린다

내가 보기싫은거니?     나 있잖아. 너 보고싶다 답장이라도 부탁해...


그렇게 한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재희를 기다리는 다희

이를 계속지커보는 류수 이젠 걸을 힘조차 없어보이는

다희를 보며 깨닫는다.         저 둘은 진짜 사랑한다.    이렇게 않본다고

  갈라지지 않는다.    눈물이 난다.  그리고 재희를 집으로보낸다

쓰러질듯한 모습으로 재희를 올려다보며 말한다


너 와 답이없노?  어디갔다왔노?

그냥 바람 쐬고왔다.  와 이리 수척하노?

니 기다렸다이가. 배고프다 밥사먹자. 

미안하게 왜 기다렸노 다음 부터 이렇게. 기다리지 마라

피식 웃는 다희.      20년을. 이렇게 하루같이 널 기다린건 미안하지 않니?

너 이외엔 생각조차 못해 너 와 같이하기위해선 언제까지 기다릴거야

 너 이외에 다른 남자는 난 보이지 않는걸 어떡해. 또 않보이면 또 기다릴게

난 너만 기다리는 해바라기 이니까!


말없이 다희의 손을 잡는다

날 사랑해줘서 고맙고. 나밖에 없다니 미안하고 앞으로 우리 영원 하잖말을 해도

되겠니?   사랑해서 미안하다. 우리 영원히 같이 하자    사랑한다 또 다른 나에거 난 말한다

너는 곧 나이기에 우린 영원 할거라고


둘의 포옹을 뒤로하고. 작가는 끝을 치려한다


작가에게 따지는 류수. 이건 내가 너무 비참한 소설이다

작가도 알지만 저 둘을 갈라놓으면 조회수 나오지 않는다

그렇지만 작가의 아량으로 뒷 히스토리를 넣는


언니 나 언니 동생으로 지내면 않될까요?  처제와의 뜨거운 하룻밤 기대는 죄인가요?

재희씨를 지켜볼수있게 해줘요. 그래야 조회수 나옵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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