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녁 7시 어린이집 뉴스 입니다
요즘 어린이집에서 묻지마 폭행과 똥군기가 공공연히 벌어진다하여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취재가자 강서현 기자 나가있습니다 강기자 전해주시죠
네 여기는 분노한 부모들이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대책회의가 열렸고 유력한 용의자인 임군 부모를
제외하고 모두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진행 중입니다. 아 저쪽에 박 양의 어머니가
피해자의 진술을 듣고 쓰러져 구급차에 싣려갔습니다
우리 취재진은 어린이집에 잠입 취재를 허락받기위해 관계자들의 허락을 받고
잠입해서. 어린이집 폭행사건 을 잡아 내겠습니다
아 지금 점심 먹은후 어린이들이 모여 있습니다 숨겨둔 카메라를 지켜보겠습니다
야 다모였냐? 개나리반 5살 아그들 다 모였냐? 네 다모였어요!
백합반 6살 아그들은? 네. 다모였어요
영진 다모였다. 이때 등장하는. 일진 같아보이는 어린이가. 중앙에 앉고
나머지 장미반 7살 어린이들 이 자리를 잡습니다
짱이 말한다. 요즘 너희들 밥먹을때 쩝쩝 소리내고 흘리는 새끼들. 쳐 맞는다
그리고 백합반에 아직 기저귀찬 새끼 누구야? 너희들이 그러니 현서초등 누나가 우리를 애 취급하잖아
아 인생 괴롭고 쓰다. 너희들 뭐될래 앞으로. 야 속상하다 콜라 가져와
형님 그것은 않됩니다. 3대 금지 취식물중 하나입니다. 까라면 까 좆만한 딱따구리야!
요즘 너희들 왜 그러냐? 벌써 사춘기냐? 잘좀하자
콜라 가져왔습니다. 캬 좋다. 이맛이지. 나중 선생님한테 곤지르면 뒤진다
그리고 나 이따가 포켓몬스터 캐릭터 사야되니. 돈 모아라. 그리고 아직 분유먹는 새끼. 니앞길. 암흑이다
암흑 인생좀 제대로 살아라 이상. 자. 들가자!
아 취재결과 별다른 행동은 없지만 몇일 더 잠입하여 잔혹하고 무자비했다든
폭행현장을 잡겠습니다. 스튜디오. 나오시죠
네 잘봤습니다. 지금 옆자리 어린이 전문가 신 기 민. 박사님 나와 계십니다
네 어린이들이 저렇게 똥군기에 당하면 나중 큰 문제가 발생하는데
아이들이 일단. 키가 않크고 어리버리 찐따될 확률이. 많으니 시급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상 뉴스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