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뉴스. 5

아이엠에프 0 2023.11.15 02:09

안녕하십니까    저녁 7시 법조계 뉴스입니다

법조계 고위공직자가 원룸촌 근처에서 한 시민을 무차별 폭행. 물의를 빚고있습니다

취재가자   오기자 나가있습니다


네 여기는 고위공무원이 시민을 폭행한 장소입니다.     가해자인 공직자는 지금 조사중이며 

합의를 봤으니 조용해 달라하고. 피해자측은 공직자의 인성문제라며 사과를 못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건을 축소 은폐 하려한다.    같은 법조계 인들이. 덮어주려한다

피해자 서 씨는 겁을먹어 아무말 않고있다고 전해집니다

저희는 주위 목격자를 찾아 상황을 들으려합니다.    목격자 분 어떤 일이있었나요?


네 그러니까 거시기. 저 출연료 주나유?        아. 네 줍니다.         고맙구만유

거시기 그게 어찌되었냐면요.    쳐맞은 사람이. 저기서. 남자의 거시기를 끄집어 내어 막흔들고

있었어유   근디. 저짝에서 때린 아자씨가. 가만히 쳐다보며 맞은 놈쪽으로 오더만요

천천히 걷다가. 맞은 놈이 허연 그 거시기를 싸지른께.      때린놈이 막달려와서. 

누구는 비뇨기과. 비아그라를 아무리 먹어도 않되는데 발기부전 약올리냐며. 

때리더라구요. 힘있으면 공부라 하라며 말이죠

근데 때린놈이 더다쳤슈.    날라차기 한방하고 지풀에 나뒹굴고 더 화나서 헤드락으로 넘기다가 

때린놈 머리가 심하게 부딪힌 뒤.   아 씨 발. 머리 피난다 하며. 한번 밟고는 가더라구유


목격자의 진술 이외에는 어떤 것도 밝혀지지 않은 안개속 사건입니다 스튜디오 나오세요



네 수고했구요. 이번 사건은 법조계의 갑질을 고칠.수 있는 사건입니다

사건이 중대하여 저희도 섣부르게 전달 하기힘듭니다. 이상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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