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뉴스. 6

반값 0 2023.11.15 01:39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녁 7시. 청소년 뉴스  시간입니다

한  고등학교에서 어려운 친구를 돕는 훈훈한 일이 생겨 전달하겠습니다

어려울때 일수록 소외돈 분들을 보살펴야 할겁니다

취재기자. 정 성 수. 기자. 나가있습니다


네 여기는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한 고등학교에 나와 있습니다

앗! 저기 한 학생이 지나가네요.          여기 소외된 친구를 돕는다는 소식이 든데 한말씀 해주시죠

 저는 잘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누가알죠?  앗 왜 도망갈까요?   역시 선행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숨기려하는군요.    마침 다른 학생이 옵니다.     선행학생찾는데요.          전 몰 라요

담배한갑드릴게요 알려주세요.              저기 농구하는 친구에게 가보세요 제 신분 노출은 않돼요. 그럼!


학생 이곳에 불우한 학생을 도운다하는데 사실입니까?            전 몰라요 반장한테 가보세요.      

전교생들이 성금이나 물품걷어 도왔다고 하든데요.  알려주시면 일본 AV 영상하고 이쁜 누나 화보집 줄게요

  좋습니다 말하죠.     그 저하고 같이 운동하는 친군데요. 집이 가난해요. 근데 운동을 많이하고 비만이에요

돈은 없고 식욕은 왕성해서.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내고. 운동을하고 밤에 부모님 장사돕는다고

시간이 없어 친구들이 숙제도 대신해주고 가방도 들어주고 해요.  그리고 밤일을 하다보니. 피곤해서

 친구들이 청소나 심부름을 대신해줍니다

아 그렇군요. 참 훈훈한 학교네요. 근데 밤일은 어떤건가요?         네 부모님이 포장마차 하시는데. 

부모님 일돕는 김에 그주위 포장마차 일도 도와주면. 그 장사하는 분들이 돈도 주시고 여자친구도

 소개시켜주곤합니다.   근데 그 친구도 남는게 별로 없는게. 벼룩의 간을 내먹지. 어떤 문신한 형들이

 돈을 받아가요 그래서 주면서도 죄인처럼 90도 인사하며 마중까지 나갑니다. 빨리 정의로운 사회 약한 사람이

맘놓고 살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네 훈훈한. 소식 감사합니다 저도 감동 받아 눈물이 나려 합니다 지금까지 인간미 풍기는 현장이였습니다


네 저까지 감동받아 눈물이 나려합니다. 이제 겨울이 되려 합니다.  소외 계층을 한번씩 돌아보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어려운분들의 겨울은 더 춥기 마련입니다.   12월 추위에 찬물로 샤워를 하는 분도

있으니 에너지 아껴 소외계층을 마음까지 춥게 하진 맙시다. 이상 뉴스를. 마칩니다

Comments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