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녁 7시 법조계 뉴스입니다
법조계 고위공직자가 원룸촌 근처에서 한 시민을 무차별 폭행. 물의를 빚고있습니다
취재가자 오기자 나가있습니다
네 여기는 고위공무원이 시민을 폭행한 장소입니다. 가해자인 공직자는 지금 조사중이며
합의를 봤으니 조용해 달라하고. 피해자측은 공직자의 인성문제라며 사과를 못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건을 축소 은폐 하려한다. 같은 법조계 인들이. 덮어주려한다
피해자 서 씨는 겁을먹어 아무말 않고있다고 전해집니다
저희는 주위 목격자를 찾아 상황을 들으려합니다. 목격자 분 어떤 일이있었나요?
네 그러니까 거시기. 저 출연료 주나유? 아. 네 줍니다. 고맙구만유
거시기 그게 어찌되었냐면요. 쳐맞은 사람이. 저기서. 남자의 거시기를 끄집어 내어 막흔들고
있었어유 근디. 저짝에서 때린 아자씨가. 가만히 쳐다보며 맞은 놈쪽으로 오더만요
천천히 걷다가. 맞은 놈이 허연 그 거시기를 싸지른께. 때린놈이 막달려와서.
누구는 비뇨기과. 비아그라를 아무리 먹어도 않되는데 발기부전 약올리냐며.
때리더라구요. 힘있으면 공부라 하라며 말이죠
근데 때린놈이 더다쳤슈. 날라차기 한방하고 지풀에 나뒹굴고 더 화나서 헤드락으로 넘기다가
때린놈 머리가 심하게 부딪힌 뒤. 아 씨 발. 머리 피난다 하며. 한번 밟고는 가더라구유
목격자의 진술 이외에는 어떤 것도 밝혀지지 않은 안개속 사건입니다 스튜디오 나오세요
네 수고했구요. 이번 사건은 법조계의 갑질을 고칠.수 있는 사건입니다
사건이 중대하여 저희도 섣부르게 전달 하기힘듭니다. 이상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