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동안 즐달하고 쓰는 뻘글(로진주의)

바이퍼 0 2023.11.21 04:31

11월은 미친듯이 즐달 한 것 같네요

 

9,10,11월은 진짜 무리해서 달린듯 ...

 

12월은 참아야지...

 

ㅊㅈ을 주력으로 8월 말부터 조금은 무리(?) 하게 달려보고 느낀 점이 있어 끄적여 봅니다

 

여기 형님들에 비해서 유흥 짬밥이 작으면 작고 많다면 많다고 할 수 있는데  저는 대충 16년정도

 

되네요 20대 때 회사 고참을 잘 만난 건지 잘 못 만난 건지 노래방으로 입문해서 지금 까지 거의

 

안해본 종목이 없는 것 같음...

 

그러면서 한가지 정해놓은 철칙이 이 순간을 즐기되 만난 사람한테 정도 주지 말고, 진상도 되지 말자 입니다

 

전화번호 한번, 이름, 저에 대한 정보를 거의 유출 한적이 없습니다(이름도 물어보면 가상의 인물로...)

 

항상 유흥을 즐기면서 어떻게 하면 로진(?)이 될까? 왜 저렇게 바보 같이 행동하지? 라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게 해왔고, 그런데 최근 즐달의 연속성이 생기다 보니(거의 한 매니저만 보는중)

 

이거 잘 못하면 제가 로진이 될 수 도 있게다는 생각을 한번 해봤습니다, (근래 정신적으로 힘든 문제가 있는것도 영향이..) 

 

가만히 다시 생각 해보니 여태 껏 그렇게 기나긴 시간동안 제 마음에 드는 상대가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잉?

 

그나마 다행인 건 저는 지극히 현실 주의자라는 것, 현실과 부딪혀 생각해보니, 늘 상 하던대로 이 순간을 즐기자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약간 고장난거 수리중)

 

다만 "정"이라는게 정말 무서운게 일상으로 돌아와도 가끔 생각나면 문제라고 하더라구요,(현재 진행형)

 

각설하고 12월은 여러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도 있고 해서 11월 까지만 즐달 하고 잠시 휴식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마지막 후기도 쓰려고 했는데 사실 쓸게 없는.... 근데 마무리 어떻게 하지?

 

회사에서 루팡질 하다가 뻘소리 한번 해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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