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채원아 잘살고 있니???

익명 0 2023.11.27 05:48

그러고 보니 9년전 얘기를 해볼려고 필자는 파주에 거주중인 아재다


그때 처음 룸에 입문하여 아무거도 모르던 시절


금촌 룸에서 채원이라는 예명을 쓰는 전라도 출신의 아가씨를 접하게 됐고


나이를 물으니 나보다 2살이 어리다곤 하였지만


추후 실장한테 듣기로는 나보다 2살이 많더라고 하더라


무슨 나이를 4살이나 감는지 근데 그거도 실제 나이인지 알수가 없네


몇년을 그렇게 지명해서 만나다가 지겨워져서 안만나다


갑자기 아가씨에서 실장됐다고 해서 한 3번 찾아가다가 또 지겨워지더라고


그후 놀러오라고 연락올때마다 바쁘다면서 피했더니 어느날


보험일한다고 밤생활을 떠난다고 하네 솔찍히 그때 자금 압박도 있었어


그리곤 2년후 다시 돌아왔다고 연락이 오던데 나 파주 떠났다고 거짓말했어


또 맨날 쓸데없는 호구잡히는 연락 받기 싫어서 먼저 선을 그은셈이지


그거도 은근 스트레쓰였었거든 너도 나이가 있으니 안팔리는거 알지???





근데 갑자기 요즘 생각이 조금씩 나긴 하더라



예명인 채원아

지금 40대인 채원아

아직도 개키우고있니???


잘살고 있니??? 갑자기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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