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뚱보가 치명적인척하며 앉아있다가
"처음이세요? 일단 담배하나 피우고 시작할까요? " 하더니
나는 걔랑 다른 이유로 한대 빨고 심란한 표정으로 있으니까
"긴장말고 내가 매니아층이 있어서 잘 리드할게요" 이러네
근데 홀복을 벗으니까 뚱보가 아니라 뚱뚱보
ㅡㅡ 내가 약통이라는 말만보고 호기심에 찾아간게 죄지
차마 돈이 아까워서 캔슬못하고 뺀지못놓은게 죄지
되도않는 반말에 더러운 궁딩이를 얼굴로 들이밀고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에휴 앞으론 무작정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