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모쏠후다 도태소추한남입니다.
달릴때의 가장 큰 고민이
중간(20분정도)의 행복마무리가 불가능하고
극조루(3분)~극지루(1시간가량) 의 결과차이만 있더라구요
이번에 아주 맘에드는 ㅆㅅㅌㅊ 매니저를 만났는데
결국 마무리가 안되서 현탐이 너무심하게 온 관계로...
여턔까지 만난 매니저들과의 연애를
와꾸 몸매 마인드 음주여부 애무가능여부 노콘여부 등
항목별로 나눠서 DB를 만들어봤는데요
의외로 와꾸나 마인드 등 높은 만족도가 있던 친구들이
50분정도 달려서 겨우 발사하거나.. 이번처럼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반대로 제 기준에 만족스럽지 않았던 친구들이
10분 안에 발사되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와꾸 등 제 기준에서 만족스러운 친구들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안고싶어서 처음 삘이 올때 억지로 넘겼던거 같기도 합니다.
*근데 진짜로 발사신호가 안왔던 경우도 있음...
한번 그 신호를 넘기니 50분은 달려야 마무리가 되더라구요
근데 또 긴밤으로 만난 매니저는 샷에 연연할 필요도 없는데 발사가 안되는 경우도 있었고..
와꾸나 마인드적으로 맘에 안들었던 친구들은
대체적으로 5분 길어도 15분정도에 끝났네요
근데 이렇게 맘에 안드는 매니저가 쑥쑥 잘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와꾸 등 맘에드는 매니저가 이상하게 꼬츄도킹부터 삐걱대는 경우도있고
그런게 속궁합 차이인건지
모 아이돌 닮은 ㅆㅅㅌㅊ 매니저한테 발사를 못하고 나온 현탐이 너무강해서
이 새벽이 이딴똥글이나 싸재끼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