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 마지막으로 달렸네요
50 되면 졸업하려 했는데 좀 더 일찍 하게 되었네요
참 젊음이 짧구나 근데도 남은 시간은 길구나 생각이 들고
안 달리니 금전적으로 편하기는 하네요
작지 않은 돈이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월 300 쓰다 이제 60으로 지출이 줄었네요
달릴 땐 바라는게 많았는데 지금은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