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정도 주1회 매번만난 푸잉 지명녀)
오늘 선물을 하나받음.
본인 얼굴이 박힌 팬티선물을 받음ㅋㅋ
자세히 말하면 한 캐릭터의 얼굴을 떼서 지명녀 사진을 붙여넣었고,
그 캐릭터가 팬티의 곧휴부분을 감싸고 있음ㅋㅋㅋ
(사진과 돈을주고 제작했다함ㅋㅋ대체 왜?...ㅋㅋ)
새해선물이라고 향초와 팬티선물을 줬는데 표정관리하기어려웠음ㅋ
문화권이 달라서 그런건가...아님 내가 닫혀있는건가는 몰라도
무슨생각으로 줬는지 모르것엌ㅋㅋㅋㅋ
편지에도 사랑한다고 써있고,선물도 받았는데
전~혀 예상치못한 선물에 당황스럽네ㅋㅋㅋ;;;
뭔뜻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