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 3달차 후기

감자국먹자 0 01.04 04:16

그냥 어디 말할데 없어서ㅋㅋㅋㅋ

32살까지 노포로 잘 했고 냄새 없엇고 아무 문제 없었음

지금 결혼 7년차고 집사람이 묶었음싶다는 말에 1년가까이 고민하다 언제까지 버틸수만은 없기에 정관하면서 같이 해버렸어


뭐랄까 내 인생이 몇살까지 살지는 몰라도 남은 인생은 포경으로 사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해서 말이지.


수술은 마는포경으로 했고 비용은 정관까지 83나옴 수술할땐 개아프지만 버틸만했고 문제는 한달동안 못싸서 중학생이후로 몽정까지 했어


결과론적으로 지금은 뭐 그냥 꼬치구나 싶고 포경전 선홍색 뽀얀 귀두는 잃어버렸지만 무감각을 얻었네? ㅎ



노포때는 콘끼면 평균 20분, 안끼면 10분내외 였는데, 지금은 아직 시간이 더 지나봐야겠지만 콘끼면 30분까지도 가는거같아. 아니 정확히말하면 둔해지다못해 감각이 없어지다시피한 귀두때문에 도중에 발기가 풀려 꼬무룩 해지더라. 노포는 15분정도로 5분정도 추가 된거같고.


포피가 없어서 러브젤 없으면 이제 자위도 못하겠더라. 포피있던 자위맛이 1도 안남 이건 좀 번거롭긴한데 뭐 크게 개의치않아.


어제 포경후 첫 타이 가서 5만원 핸드 터치받는데 왜케 안싸냐면서 면박도 첨받아봄 ㅎ 손으로 흔들면서 입을 갖다대고 아~ 하는식으로 조크도 날려주길래


그냥 확 대가리를 힘으로 눌렀더니 웁웁하더니 안돼 어쩌고 태국어 하더니만 1만원더주면 빨아준대서 걍 돈주고 했어


아니 일은 벌렸는데 어케 끝내야할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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