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데려다주다가 차안에서 ㅋㄷ이랑 젤 얘기하다
차에 있다니깐 차에서 할까 피식 웃더라고.
한참새벽이라 사람 없어서 둘다 뒷자리로 옮겨서 했는데
자세 안나오네...
그래도 차 2~3대 지나가서 거슬려서ㅠㅠ
끝나고나니 습기 가득 타이타닉인줄 ㅎ
다음에는 나도 마음먹고 한강변으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