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된 성지식 부부관계 깨지 말아야

프로글래머 0 02.23 00:20

각종 문헌을 보면 고려시대는 자유연애는 물론 혼전 성교도 문제가 없었다. 특히 과부도 왕비에 오른 적도 있다고 한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부 10쌍 중 3쌍이 이혼하며 주된원인은 성격차이와 경제적 문제라고 한다.

경제능력을 갖춘 커리어우먼이 늘어나고 여성의 순결을 흠으로 여기지 않는 개방적인 성문화의 영향도 이혼 증가의 원인 중 하나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남성 중에는 첫날 밤의 혈흔 만으로 아내의 처녀성을 판단하는 오류를 범해 신혼이혼을 빗기도 한다. 이로인해 일부 신부 중에는 결혼일자를 생리기간으로 택해 감쪽같이 속이는 경우도 있다.

처녀막은 얇은 막에 불과해 격렬한 운동이나 자전거 타기 등으로 쉽게 손상된다. 따라서 혈흔으로 순결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 그릇된 지식으로 아내를 의심해 믿음과 사랑으로 충만해야 할 부부관계를 오해로 얼룩지게 하는 잘못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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