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본 ㄱㅊ중에 제일 황당했던 애 썰..

BJ김이브 0 03.03 13:32

말하면 알정도로 꽤 유명한 서울 강남 샵임
실장한테 맡긴다고 하고 추천해달래서 감
방 들어가자마자 일단 느낀점
당황1) 마사지 배드가 없고 그냥 침대(건마라 그렇다 카더라 난 다 배드 있는줄 앎)
당황2) 20대 중반이라고 했는데 진짜 나이 속인것도 아닌것 같고 상상 그 이상으로 이쁨
어버버하다가 침대에 걸터앉아 대충 노가리 까다가 샤워하고 침대에 엎드리래서 관리 들어감
생각보다 티키타카도 잘 맞고 압도 좋아서 꽤 만족스럽게 마사지 받다가 ㅅㅂㅅ 타임 넘어감
슴쪽 안좋아한다고 터치를 많이 못하게 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와꾸가 워낙 좋아서 패스
ㅇㅅ도 생각보다 저렴 난 그동안 왜 돈을 버리고 다녔나 하는 현타가 살짝 왔었음
여기까진 진짜 대만족이었는데...
문제의 시작점
먼저 키갈도 해오고 적극적으로 나오길래 즐기다가 끝까지 가서 운동하고 있는데 힘들다고 잠깐 쉬자더니 깜빡 잠들고 코까지 골아버려??
하다가 자는 애 라는건 진짜 상상도 못해봐서 그냥 잠든 애 안고 있는 황당의 끝을 경험
그렇게 한 3분 자고 깨더니 또 한바탕 하다가 또 쉬다 졸다 반복하는 이상한 경험을 하고 옴...
지 말로는 주간조고 내가 마지막 타임이었는데 앞 손놈이 심하게 다뤄서 힘들다 미안하다 다음에 오면 제대로 해주마 했는데
나중에 다른 ㄱㄹㅅ 말로는 다른 손놈들한테도 비슷한 클레임 종종 들어오는 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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