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생활 ㅎㅎㅎㅎ

빚과부 0 04.12 21:49

1. 지(智)
열번 찍어 열 한 번 넘어가는 여자와
죽었다 깨어나도 주지 않는 여자를
구분하고 가릴 줄 아는 것이니
이를 지(智)라고 한다.

2. 강(强)
옹녀를 만나도 겁먹지 않고
정력에 좋다는 것은 다 먹은 후에
쌍코피 터질 때까지 펌프질(?)을 하는 것이니
이를 강(强)이라고 한다.

3. 선(善)

끝난 후에 힘들다고 곧 바로 코골며 자지 않고
그(녀)가 만족할 때까지 운기초식(?)을 하니
이를 선(善)이라고 한다.

4. 미(美)
격렬한 펌프질로 인하여
외상과 내상이 심해도 내색하지 않으며
단정하게 옷 벗은 알몸의 자세는 변함이 없고
침대 시트도 흐트러지지 않으니
이를 미(美)라고 한다.

5.현(賢)
순찰하는 경찰과 동네 꼬마들이
신기한 것을 구경하듯 자동차 안을 쳐다봐도
민망해 하거나 화내지 않고 잘 설득하여
돌려보낸 후 하던 일(?)마저 끝내는 것이니
이를 현(賢)이라고 한다.

6. 신(信)
생각처럼 잘 되지 않을 때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비아그라를
열심히 복용하여 그(녀)에게
굳은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니
이를 신(信)이라고 한다.

7. 예(禮)

피곤하다고 대충하거나
잔꾀를 부리지 않고 격식에 맞게
교본(?)대로 정확하게 펌프질을 하니
이를 예(禮)라고 한다.

8. 인(忍)
신음과 비명소리에 동네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전화하여 항의하거나
지자체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112 신고하여 경찰이 달려오거나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낸다 해도
이해하고 참을지니
이를 인(忍)이라고 한다.

9. 용(用)
집은 멀고 호텔이나 여관이
주위에 없다 해도
자동차, 비디오방, 다리 밑, 갈대 밭
으슥한 공원 벤치 기타 등등...
지형지물을 이용할 줄 아는 것이니
이를 용(用)이라고 한다.

10. 애(愛)
그(녀)가 만족하지 못하면 목숨을 걸고
복상사한다는 각오로 버티며
포기하지 않고 그(녀)를 만족시킨다는
일념으로 펌프질을 하는 것이니
이를 애(愛)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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