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싸롱앞에 도착했다
들어가자마자 양주부르고 맥주에 아가씨 다섯명 부르고 숫놈들이 졸라 허벅지만지고 가슴만지고 키스하고 장단맞으면 노래방안에 화장실이 있다
그 안에 들어가서 입싸 얼싸까지 하고
얼음물고 빨아주는데 씨발 좆되더라 황천길가는줄
여튼 존나 잼게 놀다가 갑자기 큰형님이 아가씨 한명보고 체인지를 요구하는겨
아가씨가 하는말이 ” 왜요 저 마음에 안들어요? ”
큰형님 ” 야이 씨발 면상도 아스팔트 맨홀같이 생겨쳐먹었으면서 팬티도 못만지게하냐 씨발년아? ”
그러니까 그 아가씨 존나 서러웠는지 눈물 질질 짜면서 밖으로 뛰쳐남 ㅋㅋ씨발
그리고 20대 초반의 잘빠진년이 들어오더라 굿..
놀다가 큰형님 삘받으셨는지 노래방 시간 더 추가하고 웃통까고 난리남 ㅋㅋㅋㅋ
그리고 다 놀고 지칠때쯤 시간이 딱 끝났어.
그리고 큰형님이 아가씨들 다 보내고 얼라들 앉혀놓고 이야기를 하더라.
큰형님 ” 애들아. 남자는 자고로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선 책임을 져야한다.”
큰형님 ” 지금 우리가 논게 돈이 200이 넘게 나왔어.. 자기가 돈이 없다? 난 못낼거같다? 조용히 나가도 좋다. 형은 조용히 눈 감아줄 수 있어 ”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한두명 빠지더니 세명정도가 나간겨
갑자기 씨발 맥주병 짚어 던지면서 다 박살을 내는거야
쩅쩅 소리날떄마다 우리는 지려서 부들부들 떨고
그새끼는 ” 아오 씨벌색기들 ” 이러면서 담배 조오온나 줄담이어가고
그러다가 갑자기 미친새끼가 자기 정체를 까발리겠데
앞에 이러쿵~저러쿵~ 존나 진지한 이야기 하면서 형무소에 많이 갔다왔냐느니~ 자기가 사람죽이고 다녔냐느니~
근데 이새끼가 진짜 정체를 까고보는데.
대한민국 HID특수부대 즉. 북파공작원 이였던거임 씨발ㅋㅋ
벨트며 문신에 특전사 한두명은 개쳐바르는 신체스팩
실제로 몸에 근육이며 힘이며 장난이 아니더라.
이새끼가 북파공작원이란걸 아는새끼가 몇 안되는데 난 솔까 믿던 안믿던 걍 그게 그거라고 보는데
우리 총 인원이 다 덤벼도 칼로 후벼도 안뒤질거같은데 씨발 우리가 어케안믿음 ㅋㅋ
여튼 우리는 씨발 븅신같이 다 지려가지고. 꿍 하고 있을때.
시발 미친새끼가 우리끼리 알아서 돈을 내라는겨
우린 씨발ㅋㅋ 이새끼가 500~1000만원까지 내준다고해서 안심하고 왔는데 이게뭐임 씨발 ㅋㅋㅋ
그렇게 방안에는 담배연기만 가득하고 30분쨰 정적이 흐를때
갑자기 이새끼가 막내보고 하는소리가 ” 야 사장 불러라 ”
사장님 와서 오고가는 대화가
사장 ” 사장님 잼게 노셨습네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