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광 재개 후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여행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미국 고교 수학여행단이 눈길을 끈다.
외국 수학여행 단체가 방한한 것은 코로나19 확산 후 처음이다.
정부는 "억눌렸던 여행심리 분출과 한류 열풍이 여행객 발걸음을 우리나라로 이끌었다"며 "이런 추세대로라면 올해 방한 외래객 1000만명 유치 목표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