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기아는 국내에서 4만9086대, 해외에서 20만9945대 등 전년대비 8.3% 증가한 25만9524대를 팔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8% 감소, 해외는 10.9% 뛴 성적이다.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세단과 RV의 인기가 파매량 증가를 이끌었다. 세단은 ▲그랜저 9997대 ▲아반떼 5278대 ▲쏘나타 2232대 ▲아이오닉6 1316대 등 총 1만8823대가 판매됐다.
RV는 ▲투싼 4112대 ▲팰리세이드 4096대 ▲코나 4048대 ▲캐스퍼 3420대 ▲싼타페 2774대 ▲아이오닉5 2123대 등 총 2만1349대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573대 ▲GV80 2916대 ▲GV70 2766대 ▲G90 1023대 등 총 1만2187대로 집계됐다.
기아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3645대 팔려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6301대, 쏘렌토가 1만8975대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기아 모델은 쏘렌토(6835대)다. 세단은 ▲레이 4158대 ▲K8 4011대 ▲K5 2739대 ▲모닝 2164대 등 총 1만4225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6481대 ▲스포티지 6282대 ▲셀토스 4119대 ▲EV6 2694대 등 총 2만9489대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