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위한 굿거리

우리엄마 0 08.23 20:44

그를 위한 굿거리' 체위


먼저 남자가 가부좌 자세로 앉는다. 여자는 남자를 마주 보고 그의 다리 위에 올라앉아 남자의 무릎 쪽을 향해 몸을 낮춘다. 이때 삽입은 하지 않는다. 여자가 다리로 남자의 상체 양 옆을 감고 발로 둔부를 껴안는다. 그런 뒤, 두 사람이 서로의 팔이나 등 아래쪽을 꽉 잡은 채 남자가 안으로 삽입한다. 두 사람이 함께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점점 속도를 높여 절정에 가까이 다가간다.

 

이 자세가 좋은 이유

이 체위는 기본적인 남성 상위의 자세처럼 남녀가 서로 눈을 맞출 수 있고 신체적 접촉도 가깝게 이루어진다. 하지만 여기에 특별한 무언가가 더 추가 된다. 편안하게 상체를 위로 세우고 앉은 자세이므로 삽입 운동의 속도와 타이밍을 남녀가 동등하게 조절할 수 있다. 그러므로 두 사람 모두 점진적으로 쾌감을 높여갈 수 있다. 게다가 클리토리스가 쉽게 닿을 수 있는 각도이므로 특별히 다른 움직임을 취하지 않더라도 남자가 여자의 비밀 버튼을 누를 수 있다.

 

HINT

쾌감을 더 높이려면 흔드는 동작을 다양하게 바꿔 볼 것. 맷돌을 갈듯 돌리다가 갑자기 속도를 내거나 더 깊이 삽입한다. 그런 다음 다시 몸을 조금 떼어 얕은 삽입으로 상대의 애간장을 태운다. 창의력을 발휘해 보자. 함께 기쁨의 탄성을 지를 수 있는 동작의 조합은 수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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