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 하면 잘 빠지는 체위, 잘 만하면 쾌감백배

예의다리타이 0 08.23 21:46

툭 하면 잘 빠지는 체위, 잘 만하면 쾌감백배




다양한 체위로 변형을 주는 것은 좋지만 가끔은 결합이 풀어질 위험이 있는 체위들도 있다. 애써 시도하지만


쉽게 빠져버리곤 하는 체위들은 사실 숙달되면 쾌감을 선사하는 멋진 체위이다.


 


 


 


다리바뀐 정상위


 


기본 정상위에서 남성과 여성의 다리의 위치가 바뀐 상태이다. 여자가 눕고 남자가 위에 있지만, 여성이 양쪽 다리를 모아서 붙이고 남성이 다리를 벌린다. 미리 다리를 모으면 삽입이 불가능하므로 일단 기본 정상위로 삽입을 한 후 다리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페니스가 좁혀진 질로 꽉 조여 지기 때문에 강한 압박감을 받을 수 있고. 남성의 페니스가 가늘거나 여성의 질이 조금 헐거울 때 이용하면 좋다.


피스톤 운동 시 여성의 치골압박도 크고 클리토리스 자극도 좋아 쾌감이 높지만 빠른 속도로 피스톤운동을 하기에는 위험천만이다. 그러므로 뺄 때 너무 많이 빼지 않고 전후운동의 폭을 짧게 하는 것이 좋다. 밀착된 면이 많이 때문에 약간의 움직임만으로도 자극되는 부분이 많다.



 


무릎세우고 마주앉은 체위


 


난이도가 높은 만큼 감도가 좋은 체위이다. 남성은 무릎을 끓고 앉고 여성이 다리를 벌리고 그 위에 앉는다. 결국 둘 다 무릎을 꿇고 약간 무릎을 세운 자세라고 볼 수 있다. 무릎을 끓은 높이가 있기 때문에 여성의 활동이 비교적 자유롭고 둘 다 약간 몸을 세우면 동시에 움직일 수도 있다. 이때 여성은 상하로 움직이되 남자와는 운동방향이 반대여야 한다. 방향이 맞지 않으면 삽입이 풀릴 위험이 있다. 다리길이가 너무 많이 차이 나는 커플이나 남성이 뚱뚱하고 여성이 작고 마른 체형이면 조금 어렵다. 둘이 비슷한 체형이면 알맞다. 이 체위는 서로 깊이 껴안을 수 있어 여성의 클리토리스 자극이 가능하고 심리적으로도 만족감이 높다.



 


같은 방향을 보고 앉은 체위


 


남성은 다리를 뻗고 여성이 등을 돌려 그 위에 앉는 체위이다. 거의 후배위처럼 여성이 손으로 땅을 짚고 몸을 앞으로 구부리고 결합해야 한다. 삽입한 다음은 높이를 유지하며 서서히 몸을 일으켜야지 높이가 다르면 금새 결합이 풀어질 위험이 있다. 하지만 일단 단단히 삽입이 됐다면 여성은 무릎으로 앉은 상태여야 안전하다. 남성의 무릎 위에 몸을 의지하고 앉는 형태라면 삽입의 상태를 유지할 수 없으며 피스톤 운동도 남성에게 너무 많은 짐을 주게 된다. 등쪽에서 남성이 여성의 몸의 앞면과 클리토리스를 애무할 수 있으며 여성의 양쪽 겨드랑이를 잡고 아래 위로 움직이면 동작이 쉬워진다. 결합이 풀릴 것 같으면 다시 여성이 허리를 굽혀 안정된 자세를 잡는 식으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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