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감염시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

초록불고기 0 08.23 22:35

몸에 열이 나면서 몸살 기운이 떠나지 않는다


계속해서 미열이 나고 몸살 기운 같은 것이 있는 것은 임질이나 매독, 바이러스 감염 등


염증성 질환의 전구증상 ( 본격적으로 병이 발병하기 전에 나타나는 증상) 이다.


 


피부 발진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빠진다


모기에 물린 것 같은 부푼 발진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가려운 경우는 옴일 가능성이 높다.


매독에 걸려도 피부발진이 생기는데 주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잘 생긴다.


갑자기 머리카락이 쑥쑥 빠지는 탈모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입안에 궤양이 생긴다


매독일 경우 구강 내에 궤양이 생길 수 있으며 에이즈 감염 시에는 구강 내에 잘 생기는 칸디다


로 인해 하얀 꺼풀이 입안을 덮는다. 임질도 목 감염이 되면 꺼풀이나 궤양이 생길 수 있는데


여자보다 남자에게 더 흔하게 생긴다.


 


분비물이 나온다


임질일 경우에는 대하증, 복통 등이 함께 나타난다.


칸디다성 질염이나 트리코모나스 질염 같은 경우에도 색깔이 짙고 냄새나는 계란 거품 같은 냉이 나온다.


 


물집과 사마귀가 나타난다


헤르페스일 때는 회음부에 수포나 궤양이 생긴다. 곤지롬인 경우는 닭 볏 모양의 사마귀가 나타난다.


매독은 궤양증상을, 임질이나 요도염은 요도 끝에서 고름 같은 분비물이 흐른다.


이런 증상은 성기에서 점차 항문 주변까지 번져간다.


일시적인 증상 호전 이런 증상들이 나타났다가 서서히 없어졌다고 해서 성병이 저절로 치유된 것은 아니다.


성병은 저절로 자연치유 되는 경우가 없다.


증상이 없어졌다면 더욱 심한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과도기로 들어선 것이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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