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오는 여성 부류

빚과송금 0 08.24 07:21

경험상 나이트에는 3부류의 여자가 있는듯 합니다

첫번째 일반인 아줌마 ㅡ 다 아시니 패스

두번째  일명 푸싱걸 ㅡ 한참 나이트가 성업일때는

여기저기 매스컴에서 아줌마들의 일탈을 앞다투어

보도 했는데  이건 가지말라는건지  아니면 호기심을 

졸라 자극해서 더 가게하는건지~~

암튼 아줌마들의 수와 질이 나이트의 생명줄이였습니다

그래서 자이반 타의반  푸싱걸이 생겼는데

놀기 좋아하는 아줌마하고 웨이트들이

조합을 만들어서  이 테이블 저 테이블 졸라 부킹

하면서  술 마셔되고 함 줄것처럼 뉘앙스 풍기며

전화번호 뿌리는 아줌마를 푸싱걸이라 합니다

구분 방법은 호응도 높고 술 잘 권하고 

전번은 잘 주는데 같이 나가자거나 같이

놀자하면 이 핑계 저핑계되며 자리를 뜹니다

그나마 덜 쌍년입니다

세번째  삐끼 아줌마입니다

아주 나쁜 년들이죠

딱 봐서 술 취하고 착해보이면

( 얼빵해보이면 )  나가자고 꼬셔서

자기 업소로 유인해서  빤스까지 탈탈 텁니다

순진한 저같은 사람은  혹시나 하고

담날 전화해 보면  전화 안받고

시골 갔다느니 아프다느니

구라치며 피합니다~~~~

ㅡ 나이트도 정글입니다

함정 피하고  짐승 피하고 내상 피하며 홈런 치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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