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내상

벤핫시 0 08.26 14:47

<시설&청결내상>

진짜 구석구석 뒤져서 찾아갔더니 건물 다 낡아빠졌고 옆엔 전당포있고 들어갔더니 환기안되서 담배냄새가 진동.
립카페인데 원샷하고 나오니깐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 몸에 담배냄새 이미 끝장남. 언니가 좋아도 여긴 다시안감.
핸플업소인데 로드샵인데 옆방 아저씨 목소리 다 들리네 -_-; 방음이 아주 그냥.. 벽을 주먹으로 때리면 구멍 날 거 같은 그런 느낌..
또 다른 업소중에 샤워시설있는데 이건 뭐 칸막이도 없고 커튼으로 칸막이 비슷하게도 안만들어놓고 예전 군대훈련소샤워시설을 떠올리게 만드는 그런 샤워시설.. 누구 들어올까봐 LTE속도로 샤워끝내고 나왔었고..
립카페중에 언니를 얼마나 로케이션을 빨리 돌리는건지 최소 전 손님 맞이했던 언니한테 입 정리를 할 여유 시간 좀 줄 것이지.. 그냥 바로 들어왔던건지 그 언니한테 빨리고나서 임균성 요도염 걸려버림^^; 시바...

<시간내상>

유흥에 있어서 시간이란 금과 같은 것. 내 소중한 쩐으로 너네들의 시간을 산 것인데.
왜 야금야금 그 시간을 줄이는건지.. 분명 70분이라고 했는데 50분 지나니깐 예비콜 울리더니 마무리 해야 된다고 압박주는 언니.. 장난치나 실장하고언니하고 년놈들이 쌍으로 ^^;;; 다행히 실장이 실수를 인정하고 다음에 재입견했을때 시간을 플러스 해줬고..
태국언니들 있는 휴게텔 갔는데 오.. 언니가 어리고 몸매좋고 와꾸도 이뻐서 바로 원샷예약에서 투샷70분으로 연장하고 달리는데 실장하고 언니사이에 의사전달이 잘 안됐던건지.. 원샷끝내고 나서 40분 남아서 10분 정도 애무받다가 다시 달리려니까 nonono를 외치는 언니..."니가 에이핑크냐 아오확씨.." 난 자꾸 끝나는 시간을 시계로 가리키고 언니는 nonono라고 하고 실장 불러달래서 실장하고 얘기하는데 이미 시간 20분 가까이 지났고 남은시간 10분이고.. 그냥 돈환불받고 나왔는데도 기분 영 드러웠죠;
강남에 한 오피업소에 에이스언니를 첫출근 첫타임으로 예약잡고 예약시간5분 전에 실장한테 콜했는데
언니가 아직 도착안했다고 하는데.. 30분이나 멍때리고 기다리다가 내 옆을 헐레벌떡 뛰어가며 지나가는 한 처자.
그리고 울리는 실장콜.. 언니 도착했으니 몇호로 가라고.. 헉헉대며 문열어주는 언니; 이건 뭐.. 30분 늦었다고 30분 더 해달라고 할 수도 없고 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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