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어드바이스

클레오빡돌아 0 08.26 13:40

 피스톤 운동의 기본 원칙은 ‘약입강출’. 삽입할 때는 약하게 하고 뺄 때는 강하게 해야 한다.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피스톤 운동은 

페니스를 얕게 삽입하여 천천히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의 횟수를 적게 하는 것.


여성은 천천히 불타오르기를 바란다. 조급한 피스톤 운동은 남성 자신의 쾌감만 쫓기 위한 독선적인 행동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먼저 절정감을 느껴야 남성이 덜 피곤하므로 남성 자신을 위해서도 피스톤 운동은 천천히, 스무드하게 하는 것이 좋다.


피스톤 운동을 빨리 하면 페니스는 보다 강한 자극을 받게 되지만 남성이 너무 빨리 사정을 해버리면 남는 건 여성의 실망스런 

한숨과 등돌린 모습뿐일 것이다. 


피스톤 운동을 할 때는 상하, 좌우 운동 두 가지를 골고루 섞어가면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렇게 하면 자극의 부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쾌감의 폭이 훨씬 넓어진다. 그의 피스톤 운동이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면 살며시 그의 페니스를 잡고‘당신 지금 조금 빨라요’라는 

신호를 보내자. 그가 바보가 아니라면 당신의 귀여운 수신호를 냉큼 알아차리고 당신을 쾌락의 바다로 좀 더 부드럽게 인도할 것이다.


성기도 용불용설? 그렇다. 다른 신체처럼 성기도 자주 사용해야 강해진다. 남성들 사이에 흔히 오해하고 있는 믿음 중의 하나가 

정액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일정 연령을 초과하게 되면 음경은 소변보는 기능 외에는 쓸모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  없는 얘기. 음경은 원래 나이와는  상관없이 그 기능을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섹스를 적절하게  하면 성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어 부부 모두 젊은 육체를 유지할 수 있다. 성적 능력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간뇌의 

시상하부인데, 이 부분의 작용은 섹스를 함으로써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콘돔은 최대한 흥분했을 때 착용하는 게 좋다. 혀와 입을 이용하는 등 충분한 전희로 질 속이 넓어지고 귀두 끝이 팽창해서 삽입 준비가 

끝났을 때 콘돔을 착용하는 게 좋다. 


콘돔을 착용하면 남녀 모두 감도가 어느 정도 둔해져 발기가 오래 계속되고 사정을 늦추는 작용도 하므로 성 반응이 늦는 여성에게 맞추는 

데 도움이 된다. 전희는 전희대로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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