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벤핫시 0 08.27 00:09

1 365일 일관적으로


자외선 차단제(SPF)는 날씨에 상관없이 매일 사용해야 한다. 더 긴 야외 활동이나 더 강렬한 태양 아래 나서야 한다면 한 번 바르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60분에서 90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고 모자나 자외선 차단이 되는 옷을 입어야 한다.


2 피부 손상 음식으로 회복


여름철 햇빛으로 입은 손상은 다채로운 색의 채소와 과일로 회복할 수도 있다. 특히 딸기류에 포함된 항산화제는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여름철 신선한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다.


3 두피도 피부


두피도 피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햇빛이 강한 날은 외출할 때 두피용 선크림을 바르거나 모자를 꼭 착용하자. 그 외에도 귀, 눈꺼풀, 손, 발등 등 평소 간과했던 신체 부위도 신경 써야 한다.


4 의심스러우면 버릴 것


작년 여름에 썼던 SPF 올해도 써도 될까? 꼭 소비 기한을 확인하자. 오래된 SPF일수록 효능은 떨어진다. 가능하다면 매년 새로운 자외선 차단제를 사서 바르는 것이 좋다. 오래된 SPF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5 보관 방법도 중요


수영장, 등산 등 야외 활동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가져갔다가 차 안에 두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차 안의 고온이 자외선 차단제를 손상해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기능성 화장품은 늘 선선한 곳에 보관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6 실내에서도 SPF 필요


집, 사무실 그리고 자동차 안에 있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해서는 안 된다. 실내나 자동차 유리창은 UVB 광선을 차단할 수 있지만 피부에 해로운 UVA 광선은 차단하기 힘들다. 전문가는 창문을 통해 여름 햇빛이 들어온다면 실내에서도 최소 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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