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허벅지 애무는 특히 장거리 운전시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데, 물론 예상은 하겠지만, 오버했다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하지만 졸음이 오거나 잠시 고속도로 변에서 휴식을 취할 때라면 아이들이나 다른 가족들 눈을 피해 그의 허벅지를 주물러 주면 좋겠다. 아마 그가 좀더 깊게 해달라 요구한다면 응해 줄 것. 그녀가 먼저 그의 페니스 까지 주무르기 시작하면 지금 하자는 말인가 싶어 혹 밝히는 여자로 보면 안될 말이니까.
손을 사용할 때는 손바닥보다는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서서히 살짝 훑어나가는 것이 좋다. 이때 손가락을 허벅지에 닿을 듯 말 듯 간질이듯이 움직이는 것이 좋다.
힘겹게 일하는 아내를 잠시 불러내어 다리를 주물러 주면 어떨까? 사랑한다는 말이나 다른 어떤 애무보다, 그저 지친 다리를 꼭꼭 주물러 주는 남편의 손길만큼 고맙고 황홀한 것은 없을 듯하다.
아내가 한복 차림이라면 은밀한 상상을 해볼 법도 한다. 치마 속으로 좀더 전진해 보는 것. 장소가 허락한다면 치마 속으로 들어가 허벅지를 혀로 애무해보도록 강추한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혀는 성감을 더욱 고조시키기 마련. 이때 혀는 힘을 주어 꼿꼿이 세워 애무하거나, 혀를 넓게 펴서 핥듯이 하는 등 변화를 주면 효과가 있다. 커니링구스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