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라이언고슬밥 0 08.28 01:54

남자 중에도 여자를 좀 알거나, 섹스를 좋아하는 남자는 마른 여자를 절대로 싫어한다. 경험상 마른 여자가 질압이 낮아서, 쪼이는 힘이 약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대부분 경험이 일치한다. 하지만 질압은 사람마다 다르다. 같은 사람도 훈련에 의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자연분만 한 사람이나 제왕절개 한 사람이 다를 수 있고, 처녀나 아줌마가 다를 수 있다. 특히 같은 사람이라도 아기를 낳기 전과 후에 많이 달라진다.

질압이 낮거나 질이 헐거운 증상은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출산을 많이 한 여성은 질이 헐거운 증상으로 질에서 방구 빠지는 소리가 나거나, 성관계 때 질이 조여지는 느낌이 없거나, 본인은 조이는데도 남편은 더 조이라고 얘기할 수도 있다. 목욕탕에 갔을 때 질에 물이 들어가서 탕에서 나올 때 질에서 물이 흐르는 증상이 보일 수 있다(정상적인 질은 평소 닫혀 있어서, 물이 한 방울도 안 들어간다).

더 심한 경우 복압이 증가하면 요실금이 생기는데. 골반저근이 약화돼 그런 증상이 나타나고 이 때 질압도 함께 약해진다. 나이가 들면 요실금에 변실금까지 동반되기도 한다. 나이가 들면 아이들처럼 성인용 기저귀 디펜스를 차는 이유가 모두 골반저근이 약화돼 나타나는 증상이다. 노인병원에 입원해 있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 기저귀를 차는 이유도 같은 이유다.

외국의 미인들은 대부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하지만 한국 미인들은 대부분 다이어트를 과도하게 해 생긴 몸매다. 즉 날씬하기만 하고, 탄력이 별로 없고, 근육이 거의 없는 미인들이다. 근육이 없기 때문에 탄탄하지 않고, 당연히 허벅지도 약하고, 또한 질근육도 약하기 쉽다. 과일로 치자면 모양은 좋은데, 맛이 별로인 과일인 경우가 많다.

여성이 명기인지 아닌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신체의 부위가 바로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다. 즉 ‘꿀벅지’거나 오리궁둥이를 가진 여성은 질 근육이 탄탄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그 부위의 근육 발달이 거의 같은 정도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수’들은 척 보면 안다. 블루스를 쳐 보거나, 살짝 근육을 만져만 보아도 안다. 남자들의 팔뚝이나, 가슴근육이나 허벅지 근육을 보면, 대충 남자 그곳의 단단함을 알 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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